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게임의 법칙/12화 (문단 편집) === 게임 진행 및 결과 === '''※ 사용 가능한 아이템''' * 김경란: '''합 개수 공개, 라운드 점수 더블×2, 아이템 복사''' * 홍진호: '''상대 아이템 무효화''' * O: 합 정답, X: 합 오답, '''O!''': 결 정답, X!: 결 오답, X!O: 결 오답 후 본인 득점, !O: 상대의 결 오답 후 본인 득점, 시간 초과는 표시하지 않음 {{{#!wiki style="word-break: keep-all" ||<|2> 라운드 ||<-4><#4168A2> {{{#white '''김경란'''}}} ||<#363636><|2> {{{#white 합 개수}}} ||<-4><#86332B> {{{#white '''홍진호'''}}} || ||아이템||누적 점수||라운드 득점||플레이||플레이||라운드 득점||누적 점수||아이템|| ||1회|| ||'''3'''||'''3'''||O-O-O||5||<:>O-X-X-[br]X!O[* 이준석]-'''O!'''||2||2|| || ||2회|| ||'''7'''||'''4'''||O-'''O!'''||3||O-X!O[* 이준석]||1||3|| || ||3회|| ||6||-1||X||2||O-O-X-'''O!'''||'''4'''||'''7'''|| || ||<|2>4회||<#FAF4C0> 복사(합 개수 공개) ||<|2>'''12''' ||<|2>'''6'''||<|2>O-O-O-'''O!'''||<|2>6||<|2>O-O-X!O[* 최창엽]||<|2>2||<|2>9||<|2>|| ||<#B7F0B1> 합 개수 공개 || ||5회|| ||12||0|| ||1||O-'''O!'''||'''4'''||'''13'''|| || ||6회||<#B7F0B1> 라운드 점수 더블 ||20||4X2=8||O-O-O-O||5||O-'''O!'''||4X2=8||'''21'''|| || ||7회|| ||'''28'''||'''8'''||O-O-O-O-O-[br]O-!O[* 박은지]-O||'''12'''[* 도형과 배경색이 모두 대응되어 많은 합이 나온 판이었다.]||O-O-O-[br]X!O[* 최정문]-X!-'''O!'''||5||26|| || ||8회|| ||28||0|| ||'''0'''[* 합이 한 개도 없었다.]||X-'''O!'''||2||28|| || ||<|2>9회||<#B7F0B1> {{{#999999 ~~합 개수 공개~~}}} ||<|2>28||<|2>0||<|2>O-X||<|2>4||<|2>O-X-O-X!O[* 최정문]-'''O!'''||<|2>'''4X2=8'''||<|2>'''36'''||<|2><#FAF4C0> 상대 아이템 무효화(합 개수 공개) || ||<#B7F0B1> 라운드 점수 더블 || ||10회|| ||37(패배)||'''9'''||O-O-O-O-O-O-'''O!'''||'''12'''[* 9개 모두 같은 도형으로 많은 합이 나왔다.]||O-O-O-O-O-X-O||5||'''41(승리)'''|| ||}}} || 승리 || 홍진호 || || 패배 || 김경란 || {{{#!folding 라운드 별 그림 [ 펼치기 / 접기 ] ||||||<#008080>'''{{{#white 1라운드}}}'''|| ||{{{#blue ●}}}||<#888888>{{{#red ▲}}}||{{{#yellow ■}}}|| ||<#000000>{{{#yellow ▲}}}||<#888888>{{{#red ■}}}||{{{#red ■}}}|| ||<#000000>{{{#yellow ■}}}||{{{#blue ▲}}}||<#888888>{{{#red ●}}}|| '''합''' : (1.2.7) (1.4.5) (2.4.8) (2.5.9) (7.8.9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2라운드}}}'''|| ||{{{#red ■}}}||<#888888>{{{#red ■}}}||<#000000>{{{#blue ▲}}}|| ||{{{#yellow ●}}}||<#000000>{{{#blue ■}}}||{{{#yellow ■}}}|| ||<#000000>{{{#red ▲}}}||<#000000>{{{#red ●}}}||{{{#blue ▲}}}|| '''합''' : (1.4.9) (2.3.4) (2.5.6) '''결''' : 김경란 ||||||<#008080>'''{{{#white 3라운드}}}'''|| ||{{{#blue ■}}}||<#888888>{{{#blue ■}}}||{{{#yellow ●}}}|| ||<#000000>{{{#yellow ●}}}||<#000000>{{{#blue ■}}}||<#888888>{{{#blue ▲}}}|| ||<#000000>{{{#yellow ■}}}||{{{#yellow ▲}}}||<#000000>{{{#red ●}}}|| '''합''' : (1.2.5) (2.8.9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4라운드}}}'''|| ||<#000000>{{{#yellow ▲}}}||<#000000>{{{#blue ▲}}}||{{{#red ■}}}|| ||{{{#yellow ▲}}}||<#888888>{{{#red ▲}}}||<#888888>{{{#blue ●}}}|| ||<#888888>{{{#red ●}}}||<#888888>{{{#yellow ●}}}||{{{#blue ■}}}|| '''합''' : (1.3.6) (1.7.9) (2.3.8) (2.4.5) (2.6.9) (6.7.8) '''결''' : 김경란 ||||||<#008080>'''{{{#white 5라운드}}}'''|| ||{{{#red ●}}}||<#888888>{{{#red ●}}}||{{{#yellow ■}}}|| ||<#000000>{{{#red ▲}}}||<#888888>{{{#yellow ■}}}||<#000000>{{{#yellow ▲}}}|| ||<#000000>{{{#red ■}}}||<#888888>{{{#yellow ▲}}}||<#888888>{{{#blue ▲}}}|| '''합''' : (2.5.9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6라운드}}}'''|| ||<#000000>{{{#red ●}}}||<#000000>{{{#blue ■}}}||<#888888>{{{#blue ●}}}|| ||<#000000>{{{#yellow ■}}}||{{{#red ●}}}||<#000000>{{{#yellow ●}}}|| ||{{{#red ▲}}}||{{{#red ■}}}||<#888888>{{{#blue ■}}}|| '''합''' : (3.4.7) (3.5.6) (4.8.9) (5.7.8) (6.7.9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7라운드}}}'''|| ||{{{#blue ■}}}||<#888888>{{{#red ●}}}||<#000000>{{{#red ▲}}}|| ||{{{#yellow ■}}}||<#000000>{{{#blue ▲}}}||<#888888>{{{#blue ●}}}|| ||<#888888>{{{#yellow ●}}}||<#000000>{{{#yellow ▲}}}||{{{#red ■}}}|| '''합''' : (1.2.8) (1.3.7) (1.4.9) (1.5.6) (2.3.9) (2.4.5) (2.6.7) (3.4.6) (3.5.8) (4.7.8) (5.7.9) (6.8.9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8라운드}}}'''|| ||{{{#red ■}}}||{{{#yellow ■}}}||<#888888>{{{#yellow ▲}}}|| ||{{{#red ●}}}||<#888888>{{{#yellow ■}}}||<#000000>{{{#yellow ▲}}}|| ||<#000000>{{{#red ■}}}||<#000000>{{{#red ▲}}}||<#888888>{{{#blue ▲}}}|| '''합''' : 없음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9라운드}}}'''|| ||<#000000>{{{#blue ▲}}}||{{{#blue ●}}}||<#888888>{{{#red ▲}}}|| ||<#888888>{{{#blue ■}}}||<#888888>{{{#red ■}}}||{{{#red ●}}}|| ||{{{#yellow ●}}}||<#888888>{{{#yellow ●}}}||<#888888>{{{#yellow ▲}}}|| '''합''' : (1.2.4) (1.5.7) (2.6.7) (3.4.8) '''결''' : 홍진호 ||||||<#008080>'''{{{#white 10라운드}}}'''|| ||{{{#blue ●}}}||<#888888>{{{#yellow ●}}}||<#000000>{{{#yellow ●}}}|| ||{{{#red ●}}}||<#888888>{{{#blue ●}}}||<#888888>{{{#red ●}}}|| ||<#000000>{{{#red ●}}}||<#000000>{{{#blue ●}}}||{{{#yellow ●}}}|| '''합''' : (1.2.7) (1.3.6) (1.4.9) (1.5.8) (2.3.9) (2.4.8) (2.5.6) (3.4.5) (3.7.8) (4.6.7) (5.7.9) (6.8.9) '''결''' : 김경란 }}} || [youtube(LSucnD1jYMo)] || || [youtube(mlxYRiXtkRM)] || || [youtube(sKU8ABkxWXs)] || 전반적으로 홍진호는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초반에 자주 실패하고, '결'도 자주 외치고 그만큼 많이 실패했다. 그 반면 김경란은 신중하게 플레이하여 거의 실패하지 않으며 '결'을 외칠 때마다 성공했다. 게다가 결합 게임 전용 아이템도 혼자서 3개를 전부 가지고 있었기에 김경란이 매우 유리해 보였다. 그러나 결국 이 게임은 '결'을 얼마나 많이 맞히느냐가 중요한 게임이었고, 게스트들의 도움과 김경란이 라운드 점수 더블 아이템을 쓸 때마다 '결'에 성공하는 등 '결'을 외치는 데에 집중한 홍진호의 전략이 먹혀들어가 결과적으로는 홍진호가 이기게 되었다. 홍진호가 결! 을 7번 성공하여 무려 27점을 쓸어담기는 했으나, 6번이나 실패해서 게스트로 넘어갔다. '결'을 외쳤을 때 자기 편인 게스트가 맞히면 0점으로 끝나지만 상대가 맞히게 되면 점수차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원래는 '결'을 신중하게 외쳐야 하나, 아이템 개수는 6:5로 홍진호가 적었지만 실제 참석자는 4:5로 유리한 데다 3명의 명문대 라인([[하버드 대학교|이준석]]-[[멘사|최]][[서울대학교|정문]]-[[고려대학교|최창엽]]) 덕에 '결'을 실패해도 게스트들의 회수로 0점으로 끝낼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홍진호는 찾기 힘들다 싶으면 '결'을 외쳤고, 게스트들은 "왜 저리 못하냐"면서도 잘 맞혀줬다. 결국 홍진호의 게스트가 5번, 김경란의 게스트가 단 한 번 합을 맞힘으로써 홍진호의 점수 손실을 많이 막아주었고, 김경란은 반대로 게스트석에서 불리했기에[* 오죽했으면 "관중석에서 (정답 점수가) 나한테 오니까 막 감동이..."라고 할 지경...] (혹은 신중하게 플레이 했기에) 결을 외치기 힘들었다. 만약 홍진호가 '결'을 실패한 6번 중 3번만 김경란을 지지한 게스트가 맞혔다면 승부의 향방을 모르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.[* 게다가 홍진호의 게스트가 답을 맞힌 5번 중 1번은 라운드 점수 더블 아이템을 쓴 9회였다.] 여러모로 홍진호가 게스트 덕을 톡톡히 본 셈이 된다. 또한 김경란의 전략 미스는 '결!'을 제대로 부르지 못한 것과 더불어 라운드 점수더블 아이템을 제대로 쓰지 못한 것에 있다. 라운드 더블 아이템을 두 번 썼지만 한 번은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했고, 다른 한 번은 오히려 홍진호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다. 김경란이 복사 아이템을 포함해서 합 아이템을 두 개 가지고 있었는데, 마찬가지로 2개 있던 라운드 점수 더블 아이템을 합 아이템과 같이 썼다면 결을 외칠 시기를 알 수 있으므로 크게 유리해졌을 것이다. 사실 김경란이 나중에 이 사실을 눈치채고 둘을 같이 쓰기는 했으나 홍진호의 무효화 아이템 때문에 합 개수를 미리 아는 것이 무효화되었는데, (결과론적인 이야기기는 하나) 최종 점수 차이가 4점이었기 때문에 김경란이 이 사실을 더 일찍 눈치채고 두 아이템을 같이 썼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. 9라운드까진 김경란이 내내 '합!'을 홍진호보다 많이 맞히며 리드하는 형국이었고, 홍진호는 그 점수 차이를 게스트들의 도움과 '결!'로 만회하는 구도였다. 결국 승부가 기울어진 건 9라운드로 김경란이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홍진호에게 '결!'까지 내주며 완전히 게임의 흐름을 놓친다. 마지막 10라운드는 조합이 많았고 게임에 익숙해졌기에 서로 계속해서 '합!'을 하나씩 가져가는 구도가 나왔다. 역전하려면 많은 '합!'을 김경란이 대부분 맞히면서 턴이 넘어갔을 때 홍진호는 거의 못 맞히는 상황이어야 했지만, 그러기엔 10라운드는 난도가 꽤 낮았다. 김경란은 패배를 직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 상황에서도 분전하긴 했지만, 역전하진 못했다. 종합하자면 게임의 문제풀이('합!')는 김경란이 더 잘했지만, 홍진호는 똑똑한 게스트들이 든든한 보험 역할을 해줬고, 이를 십분 활용한 과감한 전략을 쓸 수 있었다. 전투에서는 졌지만 전쟁에서는 이긴 격. 이것이 승부를 결정지은 요인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